넥슨은 27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라비' 2라인을 추가했다. 지난 6일에 등장한 1라인에 이어 공개된 2라인은 중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메인으로 앞세웠다. '트윙클 차일드', '샤이닝 로만티카', '라디언트 소울'로 이어지는 '라비' 2라인은 '니샤'로 불리는 거울을 주무기로 쓰며 특정 스킬로 전투력을 높여준다

‘엘소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캐릭터다.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그 힘은 굉장하다. 지난 12월에 열린 ‘네코제’에서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많은 굿즈가 출품됐다

11월 초 40위 권까지 떨어지며 깊은 수렁에 빠졌던 ‘엘소드’가 극적으로 부활했다. 당찬 소녀 ‘라비’의 손을 잡고 단번에 17단계를 훌쩍 뛰어넘어 16위에 안착한 것이다. 지난 6일에 출격한 ‘라비’는 위험한 마기로 가득한 ‘검은 숲’에서 탈출한 수수께끼의 소녀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비’가 본인 스스로도 구원하고, 게임도 하위권에서 건져낸 셈이다

넥슨은 6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13번째 캐릭터 '라비'를 추가했다. 푸른 빛에 이끌려 검은 숲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라비는 2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다. 라비는 '자동 각성 시스템'과 '센티멘탈 포인트'를 이용한 색다른 전투를 선보인다

넥슨은 1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엘소드 2018 영웅대전'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에 초청받은 유저 350명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소식은 겨울 업데이트에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다. 오는 6일 신규 캐릭터 라비와 새로운 지역 등을 추가한다

넥슨은 22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신규 캐릭터 '라비' 테마곡을 공개했다. 이번 테마곡 이름은 '밤의 미궁'이며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불렀다. 검은 숲에서 홀로 살아온 '라비'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내달 1일 '엘소드' 오프라인 행사 종료 후 음원이 배포된다

넥슨은 9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체인지 포스 스킬’ 74종을 추가했다. 체인지 포스 스킬은 3차 전직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로 기존 스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됐다. ‘엘소드’부터 ‘아인’까지 모든 캐릭터에 스킬 2종을 추가해 총 74종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도입됐다

넥슨은 27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마계: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다크 엘'의 수수께끼를 풀 단서를 찾기 위한 이야기로 꾸며진 '마계:바니미르' 지역에 '보스 레이드'가 열렸다. '홍염이 울부짖는 탑', '돌아올 수 없는 어둠', '홍염의 요람' 등 3개 던전에서 아홉 번에 걸쳐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제버거 전문점 '카퍼룸'에서 진행한 ‘엘소드’ 유저 초청 행사 ‘2018 천생엘분’을 통해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현장에는 엘소드 개발진과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름 업데이트와 신규 테마곡 공개, ‘엘리오스 시식회’, ‘길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넥슨은 29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지역 '마계:바니미르'를 업데이트했다. '마계:바니미르'는 '다크 엘' 수수께끼를 풀 단서를 찾기 위해 마족 본거지로 향하는 신규 스토리와 던전 2종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능력치가 감소하는 '마계 디버프'에 대응하기 위한 스탯 '적응력'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