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부른 것으로 유명한 ‘엘소드’ 신규 캐릭터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끝에 고음질 풀버전 형태로 각종 음원사이트에 등록됐다.
넥슨은 지난 2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신규 캐릭터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 인터내셔널 버전을 공개했다. ‘밤의 미궁’은 검은 숲에서 홀로 살아온 ‘라비’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불렀다.
▲ '밤의 미궁' 인터내셔널 버전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은 지난 11월 30일, 음원이 무료 배포되면서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 성원에 힘 업어 이번엔 가사를 영문으로 번역하고 음질을 높인 인터내셔널 버전이 음원사이트에 진출한 것이다.
‘라비’는 지난 12월 6일 ‘엘소드’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다. 주 무기는 어두운 힘을 담은 거울 ‘니샤’이며, 맨몸으로 육탄 전투를 펼치는 격투가 포지션을 맡는다. 플레이 스타일은 마치 리듬액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리드미컬하게 키보드를 두들기며 콤보를 완성시키는 재미를 앞세웠다.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은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드미컬한 플레이가 특징인 '라비' (사진제공: 넥슨)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