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서바이벌 게임 코난 엑자일 시즌 3가 발표됐다. 이번 시즌에는 게임 최초로 마법이 등장한다. 21일(현지시간), 펀컴은 코난 엑자일 시즌 3 업데이트를 오는 3분기 중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마법의 시대'로, 생명의 일부를 희생해 치명적 주문을 걸고 무시무시한 언데드 생명체를 소환하는 등의 액션이 가능해진다. 다만, 마법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타락' 수치가 올라간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4일 펀컴 오픈월드 RPG 코난 엑자일 PS4 한국어판 추가 콘텐츠 '시타 섬'을 출시했다.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시타 섬은 코난 엑자일 신규 확장 콘텐츠로, 방대한 섬을 탐험하며 거대하고 사악한 생물을 사냥하고, 새로운 건물과 다양한 신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1일,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코난 엑자일’ PS4 한국어판에 추가 콘텐츠인 ‘동양 제국 팩’을 출시했다. ‘코난 엑자일’은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 야만의 황무지에서 살아남는 것을 테마로 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이다. 플레이어는 추방자가 되어 홀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살아남아야 한다

고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이 오는 9일 PC, PS4로 출시된다. 지난 17년 1월 31일 얼리억세스로 출시됐던 ‘코난 엑자일’은 당시 최적화 문제와 잦은 버그, 발전없는 콘텐츠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이를 수용한 꾸준한 버그 픽스와 콘텐츠 추가 끝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다

‘코난 엑자일’은 개발사의 전작, ‘에이지 오브 코난’처럼 야만인이 주인공인 세계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식인종, 괴물 등 다양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세계에서, 소설 속 주인공 ‘코난’처럼 억세게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야만인의 생존방법은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