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과 폴아웃으로 유명한 토드 하워드가 지휘하고 울펜슈타인 개발사 머신게임즈가 만드는 게임이 공개됐다. 바로 전세계 고고학도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인디아나 존스’가 주인공인 신작이다. 베데스다는 13일 새벽, 공식 SNS에 인디아나 존스 기반 신작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33초짜리 길이의 본 영상은 낡은 책상 위에 놓여진 노트, 여권, 필름 카메라 등을 비춘 뒤, 인디아나 존스를 상징하는 중절모와 채찍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2021.01.1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