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쾌걸삼국지'가 넥슨 일본법인을 통해 1월 30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쾌걸삼국지'는 국내 출시 전부터 각종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쾌걸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접목한 전략 웹RPG로, ‘전투 스킬’과 ‘공격 패턴‘이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유명 삼국무장을 고용, 다양한 진법과 진형을 펼치며 다채로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게임포털 TNT Game에서 추석을 맞아 각 게임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TNT Game에서 최강 인기게임 ‘쾌걸삼국지’는 27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위바위보 미니게임에서 승리 한 1,040여명에게 한우세트, LED 3D모니터, 삼국지 도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웹게임 전성시대, 그중에서도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은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식상해진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2월 말 유저들의 눈길을 끈 삼국지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2월 23일 정식 서비스 시작한 엔틱게임월드의 `쾌걸삼국지`

‘쾌걸 삼국지’ 는 제목처럼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이지만, 여타 웹게임처럼 건물 건축에 목숨을 거는 뻔하고 번거로운 방식은 없다. SD 횡스크롤 방식의 적과의 실시간 전투를 지원해 보다 전략적인 RPG가 되도록 했으며, 코믹한 게임 진행과 연출력을 첨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