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4일, 리니지W에 신규 클래스 전사를 추가했다. 전사는 전투 특성을 강화해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생존력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원거리 대상에 도끼를 던져 홀드 및 출혈을 입히는 토마호크 ▲원거리 대상의 이동, 귀환을 제어하는 데스페라도 ▲시전자 주변 모든 적을 일정 시간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로 만드는 타이탄 필드 등을 쓴다

쿠카게임즈는 24일. 모바일 RPG 신작 삼국 올스타를 출시했다. 삼국 올스타는 초능력을 지난 삼국지 영웅을 수집하는 과정을 다룬다. 삼국지 영웅 모두 번개나 용의 힘을 쓰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은신술 등 고유한 초능력을 지녔다. 게임 내에서 소원 리스트를 제출하면 원하는 전설 무장 획득 확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고, 40회 연속 뽑기 중 전설 영웅 캐릭터 하나가 무조건 나오도록 설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티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갓 오브 아이들은 아이템, 무기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를 키우는 방치형 시스템을 합친 모바일 RPG다. 간편한 진행과 빠른 성장에 맞춰 전략을 펼치며 즐기는 여러 콘텐츠, 도트 그래픽 등을 갖췄다. 여기에 장비 400종을 통한 외모 및 그래픽 변화, 방치를 통한 광산 채굴, 보스 레이드, 주사위 게임, 이용자 대전 등이 더해진다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 오는 25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2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게임으로 재현했다

틸팅포인트는 독립 모바일 스튜디오 에닉산(Enixan Limited)과 하퍼콜린스 프로덕션(Harper Collins Production)에서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오리건 트레일: 붐 타운(Oregon Trail: Boom Town)’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붐 타운은 무역업이 번성하던 19세기 중반, 미국 서부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던 이주민들이 오리건으로 향하는 여정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3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상과 공중에서 전투를 치루며, 스킬체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강화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풍으로 그려진 캐릭터의 미적인 외형이 특징이며, 캐릭터 표정과 움직임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나딕게임즈는 23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SRPG ‘클로저스RT: 뉴 오더’를 5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온라인 액션 RPG 클로저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원작과는 달리 위상력을 지닌 클로저가 없어 멸망이 예견된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클로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에서 활약한 클로저스 캐릭터는 물론, NPC와 적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이즈 게임즈가 오는 20일 새로운 수집형 카드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한국 포함 전세계로 출시된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카드대결 RPG 시스템으로 원작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고, 마법 생명체 마법 카드를 수집해 듀얼 결투 및 다양한 적과 전투한다

조이시티는 22일, 자사 신작 해피시티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 대표 캐릭터와 아이템이 등장하며, 해피시티의 귀환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프리스타일 대표 캐릭터 사루는 알람 소리를 듣고 포탈을 통해 낯선 장소로 떠난다. 그곳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조이시티 게임을 마주하고, 또 다른 공간인 해피시티 세계로 접속한다

올해 초에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가 입소문을 타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는 올해 초 국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것이 실제로 열렸다

XD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서비스를 예고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2D 도트풍 그래픽과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RPG다. 도트를 최신 기술과 접목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을 보여주며, 다양한 요소의 조합과 구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은 자원은 풍부하지만 국력은 약한 나라 일리아를 배경으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용병단의 이야기를 담는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스토리 이벤트 '영관의 파티스리'를 시작하고, 이벤트에 등장하는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2명을 공개했다.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는 ‘[CODE: 글라사주] 미호노 부르봉’과 ‘[컬렉트·쇼콜라티에] 에이신 플래시’로, 스토리 내 ‘유슌 초콜릿 콘테스트’ 참가를 위해 맞춘 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19일, 쿠키런: 킹덤에 깨어나는 붉은 용의 전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쿠키 2종이 공개됐다. 우선 홀리베리 쿠키와 용과 드래곤 쿠키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스페셜 에피소드 ‘깨어나는 붉은 용의 전설’의 1부가 공개됐다. 1부에서는 용의 힘을 되찾게 도와준다면 어둠마녀 쿠키에게 함께 대항하겠다는 용과 드래곤 쿠키와 이를 받아들인 홀리베리 쿠키가 동맹을 맺고 용의 협곡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래프톤은 5월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를 재개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1년 7월 인도 서비스를 시작했고, 출시 1년 만에 누적 유저 수 1억 명, 현지 앱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 7월 인도 정부 결정으로 현지 서비스가 중지됐고, 크래프톤은 운영 재개를 위해 관계 당국과 소통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을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농은 수많은 탐험가들의 꿈이었던 유물 ‘엘도라도의 금화’에서 탄생한 요정령 정령이다. 꼼꼼하고 똑 부러진 일처리로 정령 제이드의 상단에서 재무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농은 가장 먼 적과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프의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