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라인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PC버전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PC방 마일리지 이벤트를 마련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크로스플레이 전용 PC 리워드 플랫폼인 크래프트박스가 설치된 전국 5,500개 PC방 중 피카마일리지를 가맹한 PC방에서 참여하거나, 개인 PC로 크래프트박스를 설치해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해 ‘크로니클’을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PC방 요금, 먹거리 이용권 또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5,000미션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매일 출석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마일리지도 주어진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온 클래식 RPG 프리스톤테일을 이제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다. 22일, 파우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일을 오는 9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아카소어게임즈가 모바일 캐주얼 MMORPG ‘일루전테일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루전테일즈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눈길을 모은 게임이다. 전투는 전략 중심의 턴제로 진행되는 MMORPG로, 사전등록 시작 약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 5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증명했다

‘블레이드 & 소울 2’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주년 기념 업데이트 ‘REBORN’을 공개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새단장을 예고했다. 지난 17일에는 블소2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해 감사 인사와 업데이트 로드맵을 담은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연대기의 종장을 알리는 '천파' 시네마틱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미르4 시작을 함께해온 천파 공주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영상으로, 사북 장벽을 너머 혹독한 냉기를 맞이한 미르 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해진 운명의 끝에서 혼돈의 시대에 눈을 뜬 천파의 표정은 추후 펼쳐질 미르4 새로운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넷마블은 18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파멸의 흑마룡 스콧'과 새로운 PvE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파멸의 흑마룡 스콧은 방어형 영웅으로, 전투 시 높은 화상 피해를 입혀 적군 회복량을 감소시킨다. 화상에 걸린 적군에 궁극기 '종말의 빛'을 사용하면 범위 내 적군에게 해제 불가능한 소멸 효과를 입힌다

그라비티는 19일부터 25일까지 라그나로크 아레나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로, 올해 5월 대만·홍콩·마카오에 먼저 출시됐다. 수집형 RPG 카드 시스템과 RPG 성장 요소를 갖춘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모으고, 몬스터 카드 등급, 상성 및 배치에 따라 전투를 새롭게 진행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오늘도 육성 수고했다 564 캠페인 잭’ 이벤트가 시작된다. 564 캠페인 잭은 일본 우마무스메에서 ‘고루시 위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벤트와 동일한 구성으로, 발음이 같되 다른 한자나 숫자로 표기하는 일본의 ‘고로아와세’로 표기한 골드쉽의 애칭 고루시를 ‘564’로 표기한 것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히트2는 전작과는 상당히 다른 노선을 택한 게임이다. 여러모로 파격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와중에 가장 놀라운 부분은 이 게임이 출시도 하기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방안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게이머들이 히트2의 이번 크리에이터 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게임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히트의 정체성은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 히트2의 공성전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크리에이터 후원에 왜 이리 집중하는 것인지 등 각종 질문이 샘솟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8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첫 오리지널 직업 '싸울아비'를 공개했다. 블소 레볼루션 오리지널 직업은 원작에 존재하지 않는 고유 직업으로,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독자적으로 기획했다. 첫 오리지널 직업 '싸울아비'는 환도를 활용한 중거리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할 수 있다

SF 오픈월드를 특색으로 내세운 퍼펙트월드게임즈의 '타워 오브 판타지'가 구글 매출 8위에 입성했다. 지난 11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출시 전 사전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매출 8위를 찍으며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스토리란 잘만 활용하면 게임성을 한껏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낯선 게임을 시작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에 최근엔 배경 설정에 공을 들이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유독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다. 생전 처음 보는 듯 한 이색적이고 눈에 띄는 설정으로 무장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게임들 말이다. 오늘은 최신작 중 이색 설정으로 눈에 띄는 게임들을 한데 모아 봤다

18일, 스프링컴즈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상을 뒤덮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로, 지난 7월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하며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 17일, 일본 은퇴마협회가 우마무스메에 등장한 카우걸 캐릭터 타이키 셔틀의 실제 말이 된 ‘타이키 셔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타이키 셔틀은 경마계에서는 최고의 마일러로 유명한 말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는 파티를 좋아하는 카우걸이자 선행 마일러로 등장했으며, 높은 더트 적성과 쉬운 육성 난이도 덕분에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