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랙티브는 자사의 패키지 쇼핑몰인 H2몰과 디지털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12일부터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C 디지털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여러 타이틀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비드: 분노의 군주’, 매너 로드’, ‘카론의 방주’, ‘디스코 엘리시움’, ‘렘넌트 2’, ‘갓 오브 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리터널’, ‘스칼렛 후드와 마녀의 숲’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은 후류가 개발한 액션 RPG ‘레나티스(REYNATIS)’ 콘솔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다. 레나티스는 닌텐도 스위치, PS5, PS4로 플레이할 수 있다. 기간 한정 무료 DLC 및 무료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후류게임즈 신작 레나티스는 여러 사상과 문화가 뒤섞인 도쿄 시부야가 무대다. 주인공은 ‘빛’과 ‘어둠’ 정반대의 입장에 놓인 키리즈마 마린과 니시지마 사리다. 키리즈마 마린은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니시지마 사리는 시부야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힘쓴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 스토리 RPG ‘영웅전설 계의 궤적 –페어웰, 오 제무리아-’ 한국어버전 발매를 기념하는 ‘팔콤 X CLE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26일부터 29일까지 마포구에 위치한 월페이퍼 서교점에서 단독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12시부터 20시까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제작 상품, 계의 궤적 한정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이 출범 후 첫 단체행동에 나섰다. 엔씨 노조는 12일,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송가람 지회장, 정원희 정책부장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엔씨소프트 직원이 참석하여, 분사 대상자에 대한 고용불안 해소를 요구했다. 엔씨 노조는 “회사가 경영 상 어려움을 이유로 AI와 금융 사업을 정리하고, 자회사 엔트리브를 폐업했다”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명목 하에 수많은 직원이 권고 사직을 당했다”고 언급했다

넷마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전편이 공개됐다. 이번 메인 시나리오는 일곱 번째이자 최후의 이문대로 돌입을 시도하는 칼데아 일행의 이야기를 담는다. 칼데아 일행은 가혹한 환경으로 변모한 남미 이문대에서 위협과 마주하게 된다. 넷마블은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의 후편을 10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맞추어 신규 아이템 '흑요예인'과 '태양피'도 추가했다

눈물점을 아는가? 보통 눈 바깥쪽 아래에 있는 점을 뜻한다. 남녀 불문하고 일종의 매력 포인트로 여겨지는 속성 중 하나다. 만화나 게임 등지에서는 이 눈물점에 '색기'나 '어두움', '배신의 상' 같은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그렇기에 눈물점 캐릭터를 보면 일단 '뭔가 숨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말이다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12일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에피소드 2.0 악마왕 바란’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공개된 19, 20챕터의 노멀/하드/리버스 난이도 및 서브 스토리를 통해 악마왕 바란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원작 웹툰을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현했다

넥슨은 12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를 했다. 신규 지역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2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도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블러드 워’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 블러드 워 테마 모드에서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테마로 하는 신규 지역, 탈 것,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에란겔, 리빅, 사녹 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테마 모드에서는 낮과 밤이 바뀌는 ‘뱀파이어 성’과 ‘늑대인간 마을’이 등장한다. 뱀파이어 성 내부에서는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곳곳에 숨겨진 관에 들어가 몸을 숨길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내부 전쟁’의 첫 번째 시즌이 12일 시작됐다. 먼저, 여왕 안수레크와 수하들까지 총 8명의 우두머리를 상대로 하는 신규 공격대 ‘네룹아르 궁전(Nerub-ar Palace)’이 오픈된다. 신규 공격대는 일반과 영웅, 그리고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로 개방된다. 그 외 신규 던전들을 신화 0 난이도로 진행할 수 있으며, 메아리의 도시 아라카라, 실타래의 도시, 벽인도자호, 바위금고,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죽음의 상흔, 보랄러스 공성전, 그림 바톨이 포함된다

지난 10일, 3D 오픈월드 공장 건설게임으로 호평 중인 ‘새티스팩토리(Satisfactory)’가 앞서 해보기 5년 만에 정식 출시로 전환했다. 출시 이후 동시접속자 수 12만 명까지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새티스팩토리는 외계 행성에 파견된 엔지니어로서 행성에 잠재된 여러가지 자원이 활용되도록 한다. 플레이어는 기지를 짓고 점차 자동화, 양산화 시스템을 만들면서 공장을 건설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3D 그래픽과 자동화 건설, 탐험 요소가 어우러진 점을 호평받아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4만 7,096명 참여, 96% 긍정적)’을 받고 있다

넥슨은 12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 데이브의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NPC와 함께 신규 외형 및 환수를 선보였다. 블루홀 소용돌이에 휘말려 ‘바람의나라: 연’의 세계로 도착한 ‘데이브’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또한 코브라, 반쵸, 더프 등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잠수복, 수중스쿠터 등 데이브의 상징적 요소들이 바람의나라: 연 그래픽으로 재해석됐다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2일 전투 요소를 공개했다. 석훈 PD와 김성희 기획 디렉터는 북유럽 배경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진중한 스타일을 위해, 속도보다는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전투 타격감과 사실감을 위해 공격자의 모션과 피격자의 반응을 모션 캡쳐 기술로 제작했다. 여러 구도의 카메라 연출로 사실감을 높이려고 시도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 2024’의 주요 참가사 정보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4 메인스폰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선정됐다. 넥슨은 올해 BTC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여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며, BTB 역시 규모인 30부스가 마련된다. 이번 지스타 부스 배치도와 참가 업체도 공개됐다

일본 IP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가 컴투스와 MOU를 맺었다. 컴투스는 12일, G 홀딩스와 일본 IP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컴투스는 G 홀딩스와 일본 콘텐츠 IP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인기 일본 게임 및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및 게임 제작 등을 위한 긴밀히 협력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