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대구 e-Fun 2015는 개막식과 게임영상콘서트로만 구성된 첫째 날과 달리, 둘째 날부터 동성로 일대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심RPG와 각 기업별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도심RPG에는 할머니부터 손녀로 이루어진 가족 단위부터 외국인과 함께하는 글로벌팀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가했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이하 대구 e-Fun 2015)이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글로벌이펀은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게임행사다. 이번 대구 e-Fun 2015는 ‘블레스’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풀어내는 게임영상콘서트가 진행됐다. 더불어 신용재와 달샤벳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이 11일 대구 동성로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대구 e-Fun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게임행사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지난 10일 발매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의 콜렉션 모드의 ‘피규어’와 ‘Mii’의 이름부분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우주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사가’의 사전등록을 10일부터 전 세계 120개국에서 실시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엑소스사가’의 특별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S급 캐릭터 '스칼렛'과 '1만 골드', '3천 제스', '중급 경험치 스크롤'가 선물된다

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PS비타 전용 RPG ‘크리미널 걸즈2’를 한국어로 정식 발매한다. ‘크리미널 걸즈2’는 2010년 PSP로 발매된 ‘크리미널 걸즈’의 정식 후속편이다. 이 게임은‘반죄인’으로 ‘지옥의 탑’에 들어온 7명의 갱생을 위해 그녀들을 지도하고 체벌하면서 탑의 최정상을 목표로 나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을 담고 있다

팡게임은 중국 3대 웹게임 개발사로 알려진 요우주와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한국 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황제’의 개발사 요우주는 2009년 설립된 중국의 상장사로 '2014 퍼블리셔 인기상', '10대 게임 개발회사', '10대 게임브랜드 기업' 등 각종 상을 받은 바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쿤룬코리아가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10일 출시했다. ‘난투 with NAVER’는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에 실시간 AOS 대전을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교한 콘트롤을 통한 대전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렉트로닉 아츠가가 10일, ‘피파 16’의 데모버전을 공개했다. 데모버전은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데모버전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피파 얼티메이트 팀 드래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는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전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겨룰 수 있는 모드로, 온라인과 싱글 두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2K가 개발하고 T2가 퍼블리싱하는 ‘시드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 – 라이징 타이드’의 PC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9일 정식 발매한다. 이와 함께 9월 10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라이징 타이드’는 2014년 출시된 턴제 전략 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최근 들어 포화상태인 RPG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바일 AOS를 선보이는 게임사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로 AOS 장르를 옮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뚜렷한 뚜렷한 성공사례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

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글로벌 이펀은 'Always Game in Daegu'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게임영상콘서트, 게임콘텐츠 체험존, 도심 RPG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은 10일, 썸에이지가 상장을 위해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썸에이지는 '데카론'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다. 썸에이지가 개발한 ‘영웅 for Kakao’는 지난해 11월 22일 출시 후 올해 7월말까지 약 8개월간 누적 매출 510억 원 돌파한 바 있다

윈디소프트는 자사의 사명을 ‘준인터’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2일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결정된 새로운 사명 ‘준인터’는 젊음과 완전한 조화를 상징하는 6월에 인터넷 사업을 강조하는 ‘internet’의 줄임 말을 활용한 inter를 합친 것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용병 ‘체인매지션’을 9일 공개했다. 151번째 신규 레어 용병 ‘체인매지션’은 사슬구를 조종해 상대를 자신 앞으로 순간 이동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