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게임즈는 10일,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 정식서비스를 오전 9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중국에서 '환상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작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국내 정식서비스에서도 사전예약 15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넷마블은 10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3 대 3 영웅전 등을 추가했다. 3 대 3 영웅전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다른 팀과 대결하는 콘텐츠로, 각 이용자 아바타가 영웅으로 변신해 출전한다. 3인팀은 친구와 구성하거나 랜덤 매칭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영웅전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골드, 루비 등을 지급하며, 랭킹 점수에 따라 주간보상, 시즌 보상으로 루비, 아레나 주화 등을 증정한다

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10일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라그나로크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타이틀로, 원작 감성과 세계관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담았다. 기존 라그나로크 IP와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며, 100여개에 달하는 오픈필드와 던전에서 20여 명에 달하는 영웅과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열기는 국내 서비스가 발표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7월 진행된 테스트에는 수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했으며, 사전예약자는 150만 명을 넘겼다. 하반기 기대작으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 타워 오브 판타지의 개발 의도와 뒷이야기, 국내 서비스 각오 등에 대해 퍼펙트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의 기획자 '스카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10일, 산하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타워 오브 판타지 모바일과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환상의 탑'으로도 알려진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애니메이션풍 세계와 캐릭터를 앞세운 RPG로, 작년 12월 해외에서 출시된 후, 유저 1,0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리니지M 마법인형 피규어 '아트토이-신성검사 시즌 2'를 사전 판매한다. 리니지M 클래스 중 하나인 신성검사와 마법인형 9종, 각종 베이스,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다. 피규어 사전 구매자 24일 오후 4시 후 문자 메시지로 사전 구매 혜택 쿠폰과 아트토이 상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W에 '3rd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리니지W 공식 방송 '스튜디오W'에서 예고한 '천장'을 도입했다. 희귀 등급 이상 변신/마법인형 카드 합성에서 실패 횟수가 20회 누적되면 상위 등급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영웅 등급 변신과 마법인형 카드도 동일한 등급으로 다시 뽑을 수 있게 바뀌었다

지난 8월 8일부터 9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에 폭우가 쏟아졌다.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시 곳곳에선 침수피해가 잇달아 벌어졌는데, 게임사 역시 일부 피해를 받았다.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가디언테일즈’ 개발사 ‘콩스튜디오’는 “폭우에 의한 침수가 발생해 개발 장비 등이 파손되어 금주의 업데이트 진행이 불가능 하다”고 9일 오후 2시경, 공식 카페를 통해 밝혔다

9일 오후 11시,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이 삼국지 배경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 2022’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국지 2022는 전통적인 삼국지 세계관을 무대로, 삼국지 영웅호걸의 일러스트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그려내고 게임의 무대인 중국 전토를 광활한 필드로 구현한 점이 특징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성을 제시하는 영토 쟁탈전 콘텐츠 ‘황금성 전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9일, 라인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및 PC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모티프의 한일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이다

컴투스는 9일, 원스토어와 함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한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로 제작된 첫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투한다.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세 소환사와 350여 종에 달하는 소환수를 기반으로 캐릭터 수집과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퍼펙트월드게임즈는 9일, 산하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워 오브 판타지' CG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모험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개척자들의 모습과 오픈월드 탐험, 파티 플레이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하는 네메시스가 유저들에게 같이 모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편지'도 공개했다

우마무스메를 통해 육성 시뮬레이션의 참맛을 깨달았다면, 비슷한 류의 서브 게임도 한두개 쯤 돌려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육성 포인트 등이 다 떨어졌을 때 대체제로 즐긴다거나,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을 때 도피처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마무스메와 닮은 모바일 육성 게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에이시티 게임즈는 8일, 조이드 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ERO IP를 기반으로 한 NFT 카드 게임 '조이드 와일드 NFT 아레나'를 공개했다. 일본/한국/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조이드 와일드는 동물 모습을 한 메카생명체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관련 프라모델도 출시되고 있다. 작년 11월에 에이시티 게임즈가 이를 활용한 첫 NFT 카드 개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네오위즈는 8일부터 15일까지 자사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브라운더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RPG 신작이다. 브라운더스트 핵심 재미와 아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부족한 스토리라인을 보완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과 만나고, 동료 혹은 적으로 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