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3월 말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30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정식 출시한다. 이는 오는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론칭일 하루 전인 29일부터 가능하다

호요버스는 오는 30일 원신에 신규 캐릭터 카미사토 아야토를 포함한 2.6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5성 캐릭터 카미사토 아야토는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의 수장으로, 한손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짧은 시간 동안 큰 범위의 피해를 적에게 입히고, 팀의 기본 공격효과를 높이는 능력을 보유했다. 2.6 업데이트 캐릭터 이벤트 기원을 통해 카미사토 아야토와 벤티를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가 18일,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를 통해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를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1920년대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혼자 농장을 운영하는 주인공 루스가 행방불명된 소중한 친구인 젖소 리케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다룬다. 임 속 물건이나 아이템을 사용해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여기에 따뜻한 감성을 앞세운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를 지녔다

넥슨은 18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예고했다. 넥슨은 23일 낮 12시부터 모험가들의 편의를 위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 캐릭터는 계정당 최대 1개까지 생성할 수 있고, 출시 후 다수의 캐릭터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

지난 15일, 흔히 '구글 갑질 방지법'이라고 알려진 인앱결제 강제금지법이 시행됐습니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외부 결제수단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게임업계는 전 세계 최초로 구글이나 애플을 걸치지 않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18일, 명일방주로 유명한 하이퍼그리프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정보가 공개됐다. 하이퍼그리프는 산하 개발 스튜디오 마운틴 칸투어에서 개발중인 신작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게임정보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명일방주와 엑스 아스트리스에 이은 하이퍼그리프의 3번째 자체 개발 작품이다. 이번 게임은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별개의 스토리 라인, 캐릭터, 콘텐츠 등을 가지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버전이 올해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지난 17일부터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이후 애플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일정 이상을 기록되면 무기 스킨, 캐릭터 스킨, 배너 등을 주며, 지금까지 750만 명이 참여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사전예약이 진행되지 않는다

18일, 아이스버드 게임즈’가 모바일 RPG '서행기'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오는 4월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행기는 '서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중화권에서 전체 시리즈 37억 뷰 기록을 달성한 인기 애니메이션 ‘서행기’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서유기를 재해석하며 틀을 깨트린 시놉시스로 게이머들을 이끈다. 이야기 진행 과정과 전투 연출 곳곳에서 애니메이션 컷신이 어우러진 볼륨감 있는 그래픽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족과 천인, 그리고 여러 요괴와 등장인물을 모두 3D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냈다

던전앤파이터의 꽃은 PvP 콘텐츠인 결투장이다. 평범한 던전 콘텐츠와는 격을 달리 하는 화려한 콤보와 빠르면서도 세심한 손놀림을 요구하는 특유의 재미 덕에 지금도 많은 던파의 모험가들이 결투장을 찾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리그도 흥행한 적 있으며, 지금까지도 얕게나마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다. 오는 24일에 출시되는 던파 모바일에도 결투장이 존재한다. 던파 모바일은 모바일게임 치고 이례적일 정도로 수동전투를 지향하는 만큼, 결투장 또한 제작진이 고심해서 만들고 있는 콘텐츠다

그라비티는 17일 동남아 지역 앱 마켓을 통해 자사 첫 NFT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버전이다. 게임적으로는 라그나로크 감성을 담은 콘텐츠에 미로 콘셉트를 더해 미로 속을 탐험하는 듯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P2E를 더하고, NFT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가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7일,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퀄리아츠가 개발한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동명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다. 라이브 퍼포먼스를 AI가 판별해 신인 아이돌의 인기가 랭킹으로 매겨지는 세계를 배경으로 정점을 목표로 하는 아이돌들의 드라마를 그리며, 플레이어는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의 매니저가 되어 함께 성장한다

17일,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주선' IP를 활용한 신작 턴제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Jade Dynasty)’를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의 출시와 함께 고화질을 제공하는 PC 버전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 공개해 모바일과 PC 플랫폼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글로벌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해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으며,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식 출시 후 풍성한 이벤트로 기다림에 보답할 계획이다. 먼저,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를 하면 일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선우'와 '벽요'를 지급해 초반 플레이를 지원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초대형 옥외 광고를 내걸었다. 넥슨은 지난 16일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에서 강남구 일대에 설치한 초대형 전광판의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던파모바일의 버프 요정이 강남의 주요 빌딩을 날아다니다가 마지막 K-POP 스퀘어 속 세리아 NPC를 만나는 장면을 3D로 연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개발 명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6일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현지 서비스명 ‘오딘: 신반’의 정식 출시일을 3월 29일로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주마 모에’ 게임으로 국내 출시 전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PC에서도 즐겨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마무스메 개발사 사이게임즈는 16일, 구글이 개최한 ‘구글 포 게임즈 서밋’을 통해 우마무스메를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의 공식 앱플레이어다. 모바일과 PC 간 연동과 함께 결제 등 세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월부터 비공개 테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