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최종 결승전 진출자는 유럽과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각각 제패하고 결선 무대에 오른 PINKROID와 DILIGENT로 확정됐다.13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SWC2021 월드 파이널 4강 토너먼트에서는 매 경기 이변이 속출되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가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 무대에 설 4인의 진출자를 확정했다. 13일, 온라인 진행되고 있는 SWC2021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BIGV, PINKROID, DILIGENT, TARS 선수가 4강에 올랐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미주 지역 BIGV와 유럽 지역 PINKROID가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완승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SWC2021 월드 파이널에서는 한국 선수 2인이 지역컵 1위 선수들과 맞붙는 대결이 8강 1, 2 번째 매치로 치러졌다. 3년 만에 한국 선수 2인이 동반 출전한 만큼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첫 경기에서는 한국의 JACK-이 미주 지역 BIGV과 대결했으며, 두 번째 매치에서는 최연소 출전자인 한국의 SECONDBABY와 유럽 지역의 PINKROID와 만나 승부를 겨뤘다

컴투스가 주최하고 구글플레이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 월드 파이널이 13일 오후 2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며 온라인으로 막을 올린다. ‘SWC2021’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지역 예선 및 지역컵을 진행해왔으며, 아시아퍼시픽컵·아메리카컵·유럽컵을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의 대표 선수들이 월드 파이널에서 만나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덕업일치 개발자’로 잘 알려진 김용하 PD가 총괄한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 구글 매출 6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 일본에 먼저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5일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9일에는 국내를 포함한 237개국에 출시됐다. 이후 지난 12일 기준 구내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올랐고, 5일차인 13일에도 제자리를 유지 중이다

미호요는 오는 24일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2.3 버전 업데이트 진행한다. 2.3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이 등장한다. 먼저 신규 5성 캐릭터 아라타키 이토(는 오니의 피가 흐르는 인물로, 거대한 양손검과 바위 원소의 힘을 사용한다. 이어서 4성 캐릭터 고로는 활 쏘기에 능한 와타츠미섬 군대 명장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호라이즌 컵’이 오는 13일 막을 올리며 21일 결승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와일드 리프트는 여러 지역에서 e스포츠 리그가 진행됐다. 한국에서도 지난 8월 한국과 중국의 교류전이 펼쳐졌으며 9월에는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국내 리그가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 이외에도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대회가 개최됐고, 상위 입상한 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첫 국제 e스포츠 대회가 호라이즌 컵이다

그라비티가 10일 오전 9시 북미에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온라인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한다. 작년 7월에 국내에 출시됐고, 올해 일본에 진출했다. 북미 버전은 미국과 캐나다 전용 서버를 구축했고, 검수를 기반으로 현지화도 진행했다

창유는 오는 23일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실시간 3 대 3 대전을 지원하며, 농구장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갖췄다. 출시 전까지 자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의 마지막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에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컴투스가 주최하는 ‘SWC’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대회로,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5년 연속 개최되며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자사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 신작 리니지W 초기 매출을 밝혔다. 일 평균 매출은 120억 원, 12일까지 1,00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엔씨가 주목하는 부분은 기존 타이틀과 달리 출시 후에도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크래프톤의 기대작이자 배틀그라운드 IP 활용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11일 오후 1시에 전격 출시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를 비롯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특히, 전작들에는 없었던 리크루트, 그린 플레어건 등 협동을 요구하는 요소들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차 문을 엄폐물로 사용하거나 드론으로 아이템을 부르는 등 새로운 시스템이 다수 추가돼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2일 리니지2M을 이 글로벌 29개국에 출시한다. 출시 국가는 북미·서유럽 19개국, 러시아·동유럽 10개국이다.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러시아·동유럽 10개국에서 사전 캐릭터·혈맹 생성을 진행한다

엔픽셀은 10일 자사 MMORPG 그랑사가가 일본 사전예약 참여자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랑사가는 오는 18일 일본에 출시되며, 지난 8월부터 사전예약 중이다. 엔픽셀은 이는 현지에 출시된 한국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라 설명했다. 출시를 앞두고 일본 수도권을 순환하는 야마노테선을 중심으로 주요 역마다 그랑사가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야게임즈는 10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대박상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대박상회는 상점, 식당, 약방, 농지, 부두 등을 경영하고, 부를 축적해 영향력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여 개에 달하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테이지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