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 공개

▲ 오는 21일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기획한 `붉은보석`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 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1일,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변화의 물결’ 시즌 2로 이름지어진 이번 업데이트는 200레벨부터 400레벨까지의 사냥터를 대폭 수정한 것이 특징이다. 사냥터 수정은 필드 내의 몬스터 수를 증가시키고 리젠 시간을 감소시키는 한편 인기 있는 사냥터를 중심으로 사냥터 규모를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사냥터 개편과 동시에 일부 비밀 던전은 보너스 보스가 추가되었고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 자루’ 를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 비밀 던전 클리어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늘어났다. 업데이트 이후 얻는 순수 경험치 양도 대폭 늘어나 400 레벨까지의 성장 과정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변경됐다.

`붉은보석` 은 변화의 물결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메인 퀘스트 퀴즈 이벤트’ 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중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메인 퀘스트 챕터 I 이상 진행한 유저는 고도 브룬넨슈티그에서 ‘소설가 아티’ 가 주는 퀴즈를 풀면 ‘패스트 풀 힐링 포션’, ‘거룡의 뿔’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70만원 상당의 삼성 슬레이트 PC, 원하는 유니크 아이템, 기적의 유니크 티켓 등 풍성한 이벤트 상품이 주어진다. 메인 퀘스트 퀴즈 이벤트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오는 21일부터 26일에는 ‘행운의 산타 이벤트’ 가 진행된다. 사냥터 필드에서 자신의 레벨대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사냥에 도움이 되는 ‘산타의 풍선’ 아이템을 얻어 더 즐거운 사냥이 가능하다. 5개의 대도시에서는 해골 산타가 등장하며 해골 산타를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특별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PC방 혜택도 강화된다. `붉은보석` 가맹 PC방에서는 경험치와 드랍률이 기본 1.5배에서 2배로 확장되며 월드맵 자유 이동 기능도 기존 30분에 1번에서 10분에 1번으로 사용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붉은보석` 은 오는 21일부터 총 14일간 아이템몰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리한 기능으로 사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묶음 판매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이버 당근을 구매하면 추가 당근도 지급한다. `붉은보석`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붉은보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