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신규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배틀필드 3’ 에 이은 EA의 야심작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의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필리핀의 정글 도시를 무대로 벌어지는 치열한 접전을 실제 게임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틀필드 3’ 에서도 보여주었던 사실감 넘치는 물리 엔진 효과는 물론, 킬 포인트를 통한 ‘메달 오브 아너’ 특유의 특수무기(공중 유도폭격 등) 활용 장면도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유일의 참전국인 한국 특수부대 UDT의 모습도 등장해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영상 1분 30초 부근에서는 한국인 특수부대의 명령어도 살짝 들려온다.

▲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한국인 특수부대 UDT(오른쪽 끝)의 모습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는 지난 2010년, 프랜차이즈의 부활을 알리며 출시된 `메달 오브 아너: 티어 1` 의 후속작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전작에 이은 `티어 1` 요원들의 활약을 다루며,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필리핀 인질구출, 소말리아 해적소탕 등 전세계 각지의 실제 분쟁 지역과 연관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싱글 시나리오 스토리를 실제 티어-1 요원이 작성하는 등 매우 사실적인 게임플레이를 구현했다.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는 올해 10월 23일 Xbox360, PS3와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북미 버전 한정판 예약구매자에게는 미국 네이비 실 `티어-1 저격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국내 예약판매 특전은 차후 공개 예정이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