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14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Obsidian Entertainment)가 2015년에 출시했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Pillars of Eternity)’에 10년 만에 공식 턴제 모드를 도입한다.
옵시디언은 오는 11월 5일(현지 시간)부터 스팀과 Xbox PC 유저를 대상으로 턴제 모드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기존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일시정지 기능이 포함된 실시간 전투인 RTWP(Real-Time With Pause)를 지원하는데, 여기에 이번에 공개하는 ‘턴제 모드’가 더해지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2편에서 선보였던 턴제 모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작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편에 턴제 모드를 도입하며 적용한 주요 변경 및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한 턴 당 행동 횟수는 캐릭터의 속도와 회복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아울러 2편 턴제 모드에서 남용될 수 있다고 지적된 자유 행동이 제한되며, 자유 행동에는 무기 교체, 물약 마시기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많은 적을 상대하는 것을 기반으로 설계된 1편에 맞춰 ‘치명성’을 높여 전투가 더 빠르게 끝날 수 있도록 했고, 옵션을 통해 실시간 전투와 턴제 중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 버전은 종료 기간을 정해두지 않았고, 버그 수정과 지속적인 조정이 이뤄진다. 옵시디언은 턴제 모드를 정식으로 게임에 도입할 때 이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옵시디언을 퇴사했으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원작자로 알려진 조쉬 소이어(Josh Sawyer)는 턴제 모드 소개 영상을 통해 향후 패치에 유저 피드백이 중요하게 반영되기에, 베타 버전을 많이 플레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015. 03. 26
	- 플랫폼
 - PC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
 
- 게임소개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다. 플레이어는 인간과 오마우아, 드워프, 엘프, 갓라이크, 올란 등 여섯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모험을 펼치게 된다. 연무가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웅장한 폭포,...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