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게임 `레전드오브소울즈`, 홍보모델도 섹시해

▲ 좌측부터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모델 권예랑, 천이슬, 엄상미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서 홍보모델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예랑, 천이슬, 엄상미 세 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 중 천이슬, 엄상미는 유명 남성 잡지인 ‘맥심(MAXIM)’의 미스맥심 모델 출신이며, 권예랑은 현재 그라비아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레전드 오브 소울즈’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홍보모델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모델의 사진을 추가로 선보이고,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향후 레벨에 따른 사진공개 등 각 모델마다 다양한 컨셉의 화보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레전드 오브 소울즈가 성인 MMORPG인 만큼 특히 남성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홍보모델을 선정했다”며 “홍보모델로 선정된 세 명은 각종 광고 및 이벤트, 화보 등을 통해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