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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신규종족 `나노` (사진 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5일 ‘11th Epic’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귀여운 외향을 가진 신규직업인 ‘현자’와 신규종족인 ‘나노’를 등장시켜 `FNO`만의 아기자기한 게임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직업 ‘현자’는 캐릭터 69레벨을 달성한 후, 총 16개로 구성된 ‘뱅글러 대신관의 부탁’ 퀘스트를 완수하면 기존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직 가능하다. 신규종족인 ‘나노’는 마력이 깃든 특수한 실을 만드는 종족으로 캐릭터 30레벨에 도달하면 전문 스킬을 통해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종의 신규 필드와 4종의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필드는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로 ‘죽음의 협곡’, ‘달빛 초원’, ‘가시 해안’이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5인 인던인 ‘단두대’, ‘피의 감옥’(Lv 64~66), ‘쿠로시오 동굴’, ‘바스티안 요새’(Lv 68~70)가 추가돼 보다 풍부한 보상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11th Epic’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6일까지 ‘신종족 나노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종족 ‘나노’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의 빠른 레벨 업을 돕기 위해 40레벨까지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는 ‘나노의 버프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나노’ 캐릭터로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 중 6명을 추첨해 ‘LG 플래트론 LED 모니터’를 증정한다.
이번 ‘FNO’의 ‘11th Epic’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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