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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병수 시장님 트롤?" 엔씨 부스에서 MX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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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5' 엔씨소프트 부스 전경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15’에 10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부스는 다양한 신작 라인업 대신 ‘MXM' 하나로 꽉 채웠다. 그만큼 게임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지스타’에 비해 부스 크기는 줄었지만, 단독 작품을 내세워 실제 체감은 오히려 넓어졌다. 여기에 시연장 외에도 부스 곳곳에서 MXM이 갖고 있는 미니게임 형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다양한 ‘마스터’를 콘셉으로 한 전시다. AOS 게임인 ‘MXM’에서는 ‘마스터’라 불리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서로 전투를 벌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런 ‘마스터’ 개개인이 지닌 고유한 개성을 이번 부스 전시에 녹여냈다. 한 예로, 카메라를 무기로 사용하는 ‘로레인’은 카메라 전시와 포토존을, 직업이 아이돌인 ‘비타’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리니지’ 대표 몬스터 ‘데스나이트’와 ‘블레이드앤소울’ 뮤지컬의 주인공 ‘진서연’ 등 다양한 캐릭터 등신대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었다.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지스타 2015’에서 부스를 총천연색 ‘마스터’로 장식한 엔씨소프트 부스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 지나가다가 눈길을 끄는 벽면의 전투 영상, 기자도 발걸음을 멈췄다


▲ 줄을 섰지만, 이미 내부는 사람으로 인산인해!


▲ 그래도 입구에서 대기하는 부스걸 덕분에, 지루함지 않다


▲ 중앙에 커다란 등신대 피규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 시연장에서는 미래의 '마스터'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 부산 서병수 시장도 MXM을... 혹시 트롤러?


▲ 전시는 이처럼 각 '마스터' 콘셉별 전시로 이루어져 있었다


▲ 시간만 잘 노린다면, 이렇게 모델과 '포토타임'도...!


▲ NC 다이노스의 팬이라면, '소니드'와 '아리미'의 전시도 꼭 참석하자


▲ 자세히 보면, 'MXM' 로고와 캐릭터명이 새겨진 걸 알 수 있다


▲ 사진에는 한산해 보이지만, 사실 대기 인원이 엄청 많던 '모로로' 전시


 ▲ 아이돌 '비타'의 뮤직비디오... 버틸 수가 없다!


 ▲ 7개 전시를 돌며 도장을 모두 모으면, 'MXM' 경품이 손 안에 들어온다!


 ▲ '진서연'님이 날 보셨어! 날 보셨다구!


 ▲ 등신대 피규어 '데스나이트'... 금방이라도 헬파이어를 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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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017년 6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MXM'은 '과거 '메탈블랙 얼터너티브'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차세대 액션 RPG를 표방하며 공개됐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하게 되며, 마...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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