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디소프트의 `헤바 클로니아`가 인도에 진출한다 (사진제공: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에서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가 인도네시아의 ‘Qeon Interactive’사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Qeon Interactive’사는 인도네시아의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로서, 현재 컴퓨터 정보 분야 및 미디어 산업 중 인터넷 제공 서비스, 사회기반시설, 데이터센터, 비즈 솔루션, 케이블 TV, 게임 관련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헤바 클로니아 론칭을 통해 인도네시아 퍼블리셔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번 ‘헤바 클로니아’ 계약 체결에 관하여 ‘Qeon Interactive’사 리키 술리아완 대표는 “Qeon Interactive는 윈디소프트 및 헤바를 제작한 플레이버스터와 파트너사가 된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진행에 있어서 좋고 확고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개인적으로 헤바 클로니아는 매우 좋은 게임이고, 인도네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꼭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는 게임이란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Qeon Interactive사와 협력 관계를 맺어 헤바 클로니아를 인도네시아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대만,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조작법이 간단하며, 스릴 넘치는 타격감과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MMORPG게임이다. 대규모 점령전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의 웅장함은 물론 다양한 액션과 모험요소 등 게임의 재미와 볼거리를 다량으로 제공하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