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이 출간됐다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23일(금), 자사의 모바일 RPG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을 정식 출간했다.
게임 출시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아트북은 세계적인 IP 마블 코믹스 속 영웅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에 쓰인 캐릭터 및 배경 원화, 인터뷰 자료, CG 스토리는 물론 개발자가 직접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
‘마블 퓨처파이트’가 그간 원작 세계관에 충실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온만큼,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마블 코믹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는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은 마블 코믹스의 세계와 캐릭터들을 모바일 화면 속에 재창조해내는 작업이었다”며 “아티스트의 열정이 담긴 작업 과정을 아트북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아트북을 출간하게 됐다”며 “이번 아트북이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은 교보문고, 인터파크, CJ몰에서 3만6,000원에 판매되며, 구매자 모두에게 ‘마블 퓨처파이트’ 한정판 코믹스 카드(신화 등급)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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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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