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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키류'를 만난다, '용과 같이 0' 한국어판 17일 정식 발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11.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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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깉이 0'가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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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오는 11월 17일(목), 세가게임즈의 액션어드벤처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S4이다.

‘용과 같이 0’는 시리즈 11번째 작품으로, 0이라는 넘버링처럼 본편의 과거를 다룬 것이 특징이다. 80년대 말 버블 경제가 절정을 이룬 카무로쵸와 쇼텐보리를 무대로, 젊은 시절의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는 지난 5월 ‘용과 같이: 극’이 역대 최초로 한국어로 소개된 만큼 직전 이야기인 ‘용과 같이 0’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PS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가 예약판매되며, 특전으로는 특제 가죽 마우스 패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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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2016. 11. 17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세가
게임소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는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1988년 일본 호경기 당시,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 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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