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듀얼 터치 스크린의 이색적인 사용으로 화제를 뿌렸던, ‘두근두근 마녀신판’의 세번째 시리즈가 오는 7월 30일 현지에서 정식 발매 된다. ‘마녀신판’ 시리즈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여성 캐릭터들의 몸을 탐색한다는 플레이 방식 때문에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이며, 실제로는 여성 캐릭터를 터치하는 모드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귀여운 캐릭터성과 매니아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두근마녀 시리즈’의 신작! ‘플러스’라는 새로운 제목을 달고 돌아온 만큼, 팬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누가누가 마녀일까? ‘어드벤처 모드’
우선, 전작의 소녀들 외에 신 캐릭터 ‘카난 키아라’가 추가 되었으며 게임의 무대 또한 정열적인 남국의 섬으로 결정,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들과의 ‘달콤 커뮤니케이션’ 모드를 통해 터치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것은 ‘마녀 체크’에서의 터치 이벤트와는 별도로 발생하는 보너스 모드로, 여성 캐릭터들과의 친밀감 상승에 도움을 준다. ‘어드벤처 모드’ 중간중간 등장하는 미니 게임 또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마녀의 정체를 드러내라! ‘마법 배틀’ 시스템
마녀의 증거는 어디에? 마녀 체크
클리어 보너스는 풀 보이스! 추가 모드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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