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공식 PV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는 오는 4월 6일(목), PS4용 액션 RPG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은 일본 소설가 ‘카와하라 레키’의 두 대표작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을 크로스오버하여, 다른 시간에 존재하는 가상과 가속세계의 격돌을 그린다.
“이건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야” 2022년에 탄생한 ‘소드 아트 온라인’은 VR MMORPG로, 한 남자의 음모로 인해 게임오버가 곧 현실 세계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데스 게임이 됐다. 그 진실을 모르는 채로 로그인한 유저는 자그마치 1만 명.
100층 규모의 던전을 공략하여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 외에는 이 세계로부터 살아나갈 방법이 없는 가운데, 주인공 ‘키리토’는 여검사 ‘아스나’ 일행과 만나 협력하고 때로는 부딪힌다. 그렇게 현실로 살아 돌아온 ‘키리토’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새로운 싸움이었다.
“더 앞으로 ‘가속’하고 싶지 않나, 소년” 뉴로링커라 불리는 휴대 단말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생활을 가상 네트워크에서 하게 된 2046년.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는 없어지지 않았다. 주인공 ‘하루유키’도 그런 괴롭힘을 당하는 중학생.
로컬넷 구석에서 음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하루유키’에게 갑자기 학교의 유명인사 “흑설공주”가 말을 걸어온다. 그녀로부터 수수께끼의 프로그램 ‘브레인 버스트’를 받아 ‘가속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하루유키’는 ‘흑설공주’의 기사가 되어 싸우기로 결심한다.
작중 수십 년의 시간차가 나는 두 작품이 크로스오버하는 과정이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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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2017. 04. 06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반다이남코게임즈
- 게임소개
-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은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카와하라 레키가 집필한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크로스오버를 그린 액션 RPG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더라도 무려 20년의... 자세히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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