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이색 영상, 돌프 룬드그렌이 선택한 취미는?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7.03.16 14:25
▲ '월드 오브 탱크' 돌프 룬드그렌 캠페인 영상 (영상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6일(목), 80년대 액션스타 ‘돌프 룬드그렌’이 출연한 ‘월드 오브 탱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분 가량 진행되는 영상은 ‘진짜 남자가 원하는 것(What Real Men Choose)’으로, 취미를 찾아 헤매는 ‘돌프 룬드그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았다. 그는 제빵, 디제잉, 명상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마침내 '월드 오브 탱크'을 만나 빠져들게 된다.
스웨덴 출신의 무술인 겸 영화배우 ‘돌프 룬드그렌’은 1980~90년대 헐리우드 정상급 액션스타로 맹활약했다. 워게이밍은 ‘돌프 룬드그렌’이 지닌 강렬한 인상이 ‘월드 오브 탱크’와 잘 맞으며 마침 최근 게임 내 스웨덴 전차가 추가된 점을 고려하여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월드 오브 탱크' 돌프 룬드그렌 캠페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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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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