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 VR 콜렉터블에 선정된 '오버턴' (사진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VR게임 '오버턴(Overturn)'이 17일 출시 직후 스팀 VR차트 톱 셀러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국내 VR게임 중 최초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팀VR 콜렉터블'은 스팀이 선정한 양질의 콘텐츠를 유저가 일정시간 이상 플레이 할 경우, 유저만의 가상 공간에 해당 콘텐츠 피규어 등을 획득 및 수집해 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오버턴'을 포함하여 ‘로우 데이터(Raw Data)’, ‘아리조나 선샤인(Arizona Sunshine)’, ‘잡 시뮬레이터(Job Simulator)’ 등과 같은 화제작 30여 종이 선정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오버턴을 시작으로 제2, 제3의 오버턴과 같은 화제작들이 나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퍼블리싱하여 글로벌에서 국내 게임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버턴’은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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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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