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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며 배운다, '데드 셀' PS4·스위치 한국어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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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8월 7일 모션 트윈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데드 셀' PS4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PS4, 9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버전도 발매된다.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출시된 '데드 셀'은 죽은 전사에 기생한 세포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를 통해 부활한 전사를 조작해 하수도, 공동묘지, 성, 던전 등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무기를 강화하고, 던전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에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게임 중 주인공이 사망하면 세포 숙주인 전사의 사체는 물론, 그 때까지 획득한 장비와 세포 모두 잃게 된다. 하지만 장비를 얻었던 이력이나 업그레이드 현황은 유지되기 때문에, 잃었던 아이템을 다시 획득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데드 셀'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데드 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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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셀 2018년 8월 7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모션트윈
게임소개
‘데드 셀’은 모션트윈에서 개발한 인디 RPG로, 기생 세포로 인해 부활한 목이 없는 전사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전투를 펼치고 그 보상을 기반으로 점차 자신을 강화하게 된다.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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