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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새내기와 외국인 선수 등 35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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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한 '야구9단' (사진제공: NHN)
▲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한 '야구9단' (사진제공: NHN)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상반기 선수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19년 한국프로야구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상반기 선수 310명과 올스타 48명 등 총 358명의 선수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타자의 경우 최소 50타석 이상, 투수는 최소 10이닝 이상 투구 기록이 있는 선수에 한해 새롭게 적용됐다.

눈에 띄는 선수는 서울고 출신 LG트윈스의 새내기 투수 정우영으로, 상반기 주로 구원투수로 등판, 방어율 3.12에 4승 4패 10홀드를 기록하며 신인왕 레이스 경쟁 중인 다른 선수들 보다 한발 앞섰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삼성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원태인과 한화 노시환, KIA 김기훈, 롯데 서준원 등 여러 신인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유턴파인 삼성 유격수 이학주 선수와 KT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이대은, 그리고 강속구가 매력적인 SK 투수 하재훈도 상반기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다. 이밖에도 두산의 외국인 복덩이 타자 페르난데스와 LG의 켈리, 키움 요키시 선수 등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외국인 선수도 추가되어 한층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선수 업데이트와 동시에 2차 고유 특수능력도 추가 업데이트 됐다.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고유 특수능력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 8월 6일 1차(60명) 적용에 이어, 이번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나머지 49명이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았다.

이번 상반기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야구9단' 공식 모델 이향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2019 상반기&올스타 선수 획득 시, 특별의뢰권과 경험레벨 상승권, 1:1거래권은 물론 휴양티켓과 보너스 CP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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