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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 출시로 더욱 넓어진 선택 <다나와 9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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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스펙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스펙의 노트북이 줄줄이 출시되며 노트북 선택의 폭이 크게 확장되었다. 인텔의 독주가 막을 내리고 보급형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에서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쓴 제품이 뛰어난 가성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RTX GPU를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과 별개로 합리성을 강조한 GTX 16 시리즈 GPU를 쓴 노트북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15.6인치가 대부분이었던 디스플레이는 점차 17인치급 대화면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여기에 스타일러스펜 입력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하루 종일 거뜬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거나 초슬림/초경량으로 휴대성을 강조하는 등 각각 고유의 특징을 내세워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새학기와 함께 본격적인 2019년도 하반기가 시작되는 9월을 맞이해 이달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40만원대 보급형부터 고성능 스펙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까지 자신의 환경이나 예산, 활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두루 선택해 보았다.



배터리 걱정 없이 어디서든 게임을 'MSI GF시리즈 GF63 Thin 9SC-i7 (SSD 128GB)'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실외에서도 전원 고민 없이 여유 있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고효율 리튬폴리머 배터리(3-Cell. 51Whr)를 내장해 7시간까지 게이밍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6코어/12스레드로 동작하는 인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한결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보여준다. 게임이나 비디오 인코딩,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여기에 가성비 뛰어난 지포스 GTX 1650 GPU를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완벽함을 추구했다. 이전 세대보다 약 26% 빠른 그래픽 성능으로 게임 시 더욱 리얼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DDR4-2666 메모리를 지원하며, NVMe M.2 타입의 128GB SSD를 기본 제공한다. 2.5인치 타입의 HDD 또는 SSD를 추가할 수 있다.




고성능을 구현하고도 최상의 휴대성을 위한 ‘THIN & LIGHT’ 디자인을 채택했다. 무게는 1.77k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두께 또한 21.7mm로 얇다. 노트북 상판은 헤어라인 무늬에 무광 마감이 적용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낸다. FHD 해상도를 담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4.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했다. 동일한 화면 크기의 다른 노트북보다 크기가 줄어들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IPS 패널을 사용해 178도에 이르는 넓은 광시야각 성능을 보여준다. 빛반사를 억제한 안티글레어 패널을 써 야외나 강한 광원 아래에서 눈부심을 최소화한다.


Nahimic3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 기술을 사용해 오디오 품질도 한단계 더 끌어 올렸다. 노트북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각종 설정을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용 앱 ‘드래곤센터 2.0’이 제공된다. USB타입C와 HDMI포트 등 넉넉한 포트를 갖고 있으며, 백라이트가 내장된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를 사용해 손의 피로를 줄이고 쾌적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게임까지 거뜬한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590 20N4S01X00 (SSD 512GB)'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씽크패드 라인업이지만 별도의 GPU를 탑재해 게임도 플레이가 가능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CPU는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은 최대 40% 높아지고, 성능은 2배 이상 빨라진 저전력 프로세서다. 1.8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6GHz까지 올라가 어떤 작업도 끊김을 최소화하며 매끄럽게 처리한다. 여기에 512GB 용량을 지닌 NVMe PCIe 기반 SSD를 사용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그만큼 부팅이나 앱 로딩 등 더욱 빨라진 체감 속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MX250을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게임을 더욱 높은 프레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에서도 인텔 내장형 그래픽보다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USB타입 C포트가 기본 제공되며,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 기술도 품어 주변기기 확장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5GHz 대역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802.11ac(2x2) 무선랜을 탑재해 유선 수준의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즐길 수 있다.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제공한다. 180도 펼쳐지는 디스플레이는 상대방과 화면을 함께 볼 필요가 있는 컨설팅에 매우 유용하다. 돌비 오디오 기술을 사용해 선명해진 음질은 물론이고 극장과 같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노트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인증을 거쳐 또렷하고 깨끗한 음질과 화질로 전화 회의나 화상 채팅으로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출근 후 종일 외부에 있어도 배터리 걱정 없다. 또한 6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을 넣어 이동이 잦은 경우 잠깐 충전하고 보다 긴 시간 여유 있게 쓸 수 있다. 무게는 1.75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9.95mm로 얇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밀리터리 등급의 강력한 내구성도 확보해 야외에서 더욱 안심이 된다. 지문 인식 센서가 있어 비즈니스에 중요한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싱크패드의 명성 답게 인체공학적 고정밀 키보드를 장착해 타이핑도 매우 만족스럽다. 



닫으면 15.6인치… 열면 17인치 'LG전자 울트라기어 17U790-PA76K'


LG전자가 출시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이다. 17인치 대화면을 담아 데스크탑 수준의 뛰어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해 기존 15.6인치와 큰 차이가 없는 사이즈를 구현했으며, 무게도 1.9kg대로 크게 줄여 새로운 17인치 게이밍 노트북 시대를 예고하는 제품이다. 특히 대화면에 어울리는 72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전원이 없어도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업무를 척척 처리할 수 있다. 또한 2560*1600에 이르는 WQXGA 고해상고를 구현해 화질이 더욱 생생하고 선명하며, 사진과 영상 작업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터치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 16:9 화면 비율이 아닌 세로가 더 긴 16:10 화면비를 담고 있어 더 넓은 공간에서 높은 작업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CPU는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를 썼다.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은 최대 40% 높아지고, 성능은 2배 이상 빨라진 저전력 프로세서다. 1.8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6GHz까지 올라가 어떤 작업도 끊김을 최소화하며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NVMe M.2 기반의 256GB SSD를 사용해 체감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메모리와 SSD는 각각 추가 확장 슬롯이 있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가성비 뛰어난 지포스 GTX 1650 GPU를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완벽함을 추구했다. 이전 세대보다 약 26% 빠르고 향상된 그래픽 효과로 게임을 더욱 리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퓨어 화이트 백라이트가 탑재된 시인성 뛰어난 키보드를 적용해 보다 쾌적한 타이핑을 가능케 한다. 최대 1.73Gbps 속도를 내는 802.11ac(2x2) 기반 무선랜을 달아 기가비트 유선 수준의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노트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Virtoo by LG’ 앱도 제공된다. 듀얼 파워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에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향상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LEGION Y540-15IRH i7 Blade 2060 (SSD 256GB)'


한층 더 강화된 스펙, 그리고 감성적이며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게이밍 노트북의 정점을 찍은 제품이다. CPU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50를 탑재했다. 6코어/12스레드로 동작해 멀티태스킹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 HQ 쿼드코어 프로세서보다 약 45% 정도 높은 성능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저전력 프로세서 대비 88%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2060 GPU를 넣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음영 기술 등을 결합하여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영상 편집, 인코딩, 3D 작업과 같은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6.7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이고, 노트북 크기를 더욱 콤팩트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IPS 패널을 사용해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이고, 넓은 시야각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HARMAN)의 스피커를 탑재,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웅장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데스크탑PC에서는 이제 필수인 고주사율을 노트북에 적용했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2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에서 끊김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높은 프레임으로 영상이 출력되어 상대보다 빨리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고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빠르게 회전하는 두 개의 냉각팬이 4개의 통풍구를 통해 열을 즉시 배출하므로 장시간 게임을 즐기더라도 안정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4mm 키사이즈와 1.7mm 키간격을 구현해 쾌적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어 숫자 입력이 많은 업무에서 매우 유용하다. USB타입C를 비롯해 HDMI와 DP, LAN 등 다양한 포트가 제공되며, 주요 포트는 노트북 뒤쪽에 배치함으로써 케이블로 인한 간섭은 물론이고, 데스크 위를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성능과 가격, 휴대성까지 만족스러운 'LG전자 2019 울트라PC 15U590-GR36K'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휴대성은 살린 노트북이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아 대학생 또는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인텔 8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듀얼코어 기반이며, 2.1GHz 클럭으로 동작한다. 터보부스트에서는 3.9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7세대 프로세서보다 업무생산성이 최대 40% 빨라 더욱 완벽한 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다. 8GB의 DDR4 메모리를 썼으며, 추가 가능한 확장슬롯이 있어 쉽게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128GB SSD를 사용해 부팅 및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높였다.




퓨어 화이크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휴대성도 우수하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75kg으로 가볍다. 여대생도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시원스러운 15.6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담았다. 좌우 각각 1.5W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DTS Headphone X 기술을 적용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USB 타입C 포트를 지원해 차세대 주변기기도 변환 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1.73Gbps 속도를 내는 802.11ac(2x2) 기반 무선랜을 달아 기가비트 유선 수준의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윈도우 10이 기본 탑재되므로 구매 후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로 종일 든든한 '한성컴퓨터 올데이롱 TFX255 (SSD 500GB)'


91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이름처럼 한번 충전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다. CPU는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를 썼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매끄러운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한다. 8GB 용량의 메모리가 제공되며, 500GB 크기의 NVMe SSD를 품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를 장착해 내장 그래픽보다 월등히 향상된 게임 성능을 보여준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기반의 사운드 기술도 탑지해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향상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4.4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화면 공간을 극대화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는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F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하며, NTSC에 대해서도 72%를 만족하고 있어 광역색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보다 정확한 컬러를 구현해 사실감을 높여준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을 써 좌우 170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다.


대용량 배터리를 품었음에도 뛰어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 무게는 1.4kg으로 매우 가볍고, 두께도 16.8mm로 얇아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작인 느낌을 주며, 견고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HDMI 포트를 내장해 외부 모니터 연결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노트북 내에는 싱글 냉각팬과 두 개의 히트파이프가 있어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이 없다. 키보드는 화이트 LED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정밀한 터치패드를 갖고 있어 마우스 없이 멀티제스쳐와 스크롤링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설정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용 앱도 제공한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ASUS ROG Strix G G731GU-EV005 (SSD 512GB)'


미래의 노트북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제품이다. 특히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확장 라이트 바는 노트북 바디 가장자리를 RGB LED로 밝혀줘 기존 노트북에 없던 화려한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6개의 코어와 12쓰레드를 지원하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를 썼다. 기존 8세대 대비 늘어난 캐시 메모리와 높아진 클럭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가성비가 뛰어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Ti GPU를 함께 구성했다.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고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동영상 인코딩이나 3D 그래픽의 렌더링 작업도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 SATA 보다 월등하게 빠른 NVMe 타입의 512GB SSD를 넣었다.




FHD 해상도, 와이드뷰, 눈부심 방지 등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특히 15.6인치보다 큰 17.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데스크탑 환경의 리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슬림 베젤로 더 넓은 시야와 몰입감을 제공하며, 탁월한 컬러 표현으로 보다 사실적인 게이밍 체험을 선사한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두 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에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더 크고 정확하게 사운드를 전달하는 측면 스피커 방식을 채택해 사운드 몰입감도 향상시켰다. 스마트 앰프 기술로 오디오 출력을 실시간 조정하고, 향상된 다이나믹 레인지로 고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냉각 성능 또한 우수하다. 스마트한 듀얼 팬 디자인과 혁신적인 3D 구조, 특허를 받은 안티더스트 설계를 적용해 극한의 발열 상황에서도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쉽게 오픈할 수 있는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메모리 슬롯 및 스토리지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N키 롤오버를 지원하는 키보드는 2000만회 이상의 키 프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장시간 게임에서도 정확성과 내구성을 오래도록 유지한다.



얇고 세련된 새로운 스타일의 삼성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7 NT750XBV-G517A'


‘삼성전자 노트북7’은 견고하고 슬림한 메탈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솔리디티(Solidity)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측면은 다이아 컷으로 메탈의 엣지를 날렵하게 표현했다. 두께는 15.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79kg에 불과해 여성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를 사용해 업무용, 학습용 등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 노트북보다 두 배 많은 16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써 부팅과 앱 로딩 등의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F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슬림 베젤을 사용해 화면 대비 노트북의 크기를 줄이고,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화면 전체를 유리로 감싼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1.5W+1.5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Dolby Atmos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3D 사운드로 뛰어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키캡이 10% 넓어진 래티스(Lattice) 디자인의 키보드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정확하고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문서 작성, 코딩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키보드 우측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넣었다. 윈도우 10에서 제공되는 윈도우 헬로 기능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지문으로 로그인 했을 때에만 보이는 시크릿 폴더 기능으로 보안 걱정 없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USB3.0 포트 외에 USB 타입 C포트가 제공된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포트가 있으며,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쉽게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가성비 뛰어난 AMD 라이젠 5 탑재 'ACER 아스파이어 A315-42 체인져 IPS (SSD 128GB)'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최근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트북이다. 인텔이 아닌 AMD의 2세대 라이젠 R5 3500U를 장착했다. 인텔의 코어 i5-8250U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메인 노트북으로 쓰기에 충분하다. 또한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라데온 베가 8 GPU를 품고 있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24프레임 또는 30프레임을 60프레임으로 늘려주는 AMD 모션 기능도 지원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감상시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NVMe M.2 기반의 128GB SSD를 사용해 빠른 부팅과 앱 로딩, 반응 속도로 답답함을 줄였다. 2.5인치 베이가 있어 최대 2TB까지 HDD/SSD 확장이 가능하며, 메모리 또한 최대 32GB까지 늘릴 수 있다.




보급형임에도 F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LG IPS 패널을 썼다. 슬림 베젤을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청색광을 걸러내는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이 들어갔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피로감을 덜어주는 안티글레어 처리가 되어 있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화면을 함께 볼 필요가 있는 컨설팅 업무에 매우 유용하다. 무게는 1.72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9.9mm에 불과하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의 전원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어 같이 갖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3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HDMI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최대 7시간 쓸 수 있는 36Wh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802.11ac 기반의 무선랜을 넣어 쾌적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 외에 고급스러운 블루, 정열적인 레드 등 세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뛰어난 생산성과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HP 엔비 X360 13-ar0077au (SSD 256GB)'


뛰어난 업무 처리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타입으로 일반적인 노트북 모드 외에 태블릿, 스탠드, 텐트 등 콘텐츠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힌지는 3만 2천번의 개폐 테스트를 거쳐 처음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화면 터치를 지원해 손끝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펜 입력도 가능해 스케치 또는 메모와 같은 또 다른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다.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ang&Olufsen'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쿼드 스피커를 노트북 곳곳에 배치하여 몰입감 넘치는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가성비가 뛰어난 AMD 라이젠5-3500U 프로세서를 사용해 인텔 코어 i5-8250U보다 최대 27%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이 내장되어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기존 SATA 대비 읽기 속도가 3배나 빨라져 부팅이나 게임/앱 로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지문인식 또는 안면인식을 통해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므로 안전하고 빠르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전면에 있는 PC카메라는 물리적 스위치로 ON/OFF가 가능하므로 프라이버시를 위해 더 이상 보기 흉한 테이프로 카메라를 가릴 필요가 없다.


한눈에 들어오는 세련미가 매혹적이다. 알루미늄 합금을 깎아내 가공한 올 메탈 바디, 정밀하고 매끄럽게 이어진 측면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일체감을 주며, 손에 닿는 부분의 표면은 칠 공예 작업을 거쳐 익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촉감으로 사용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무게는 1.31kg으로 매우 가볍고,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동일한 화면을 지닌 타 노트북보다 크기를 줄였다. 두께 또한 1.47cm로 얇아 브리프 케이스 등에 부담 없이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다. 완충 후 최대 11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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