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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직장인 게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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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G밸리 게임대회 (사진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 제 1회 G밸리 게임대회 (사진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IT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대회가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넷마블이 주관하는 '제 1회 G밸리 게임대회'는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오는 24일(화)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종목은 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과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쿵야 캐치마인드' 3종목으로,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이메일 신청 및 현장 즉석신청도 가능하다.

장소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방에 있는 코오롱싸이언스밸리 공개광장(1단지)로, 직장인 뿐 아니라 일반인 관람객도 참가 가능하다.

이번 게임대회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G밸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직장인 축제 'G밸리 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해당 기간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창업경진대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비즈니스 콘서트 등 산업 관련 행사가 열리며, 넥타이 마라톤 대회, 영상 문화제, 패션 페스티벌, 거리예술존, 명사특강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전에도 G밸리 입주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게임 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 2014년에는 직장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인 'G밸리 게임 페스티벌'이 열린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직장인 당구대회 등이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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