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릴리아스’와 서브스토리 ‘왕의 길을 걷는 자’를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영웅 릴리아스는 5성 등급 화염 속성 기사 영웅이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티원의 공격력을 이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방의 행동게이지를 낮추고 아군에게 보호막을 생성하는 등 파티 시너지가 좋은 영웅이다. 특히, 릴리아스와 함께 추가된 아티팩트 ‘퍼루티아의 보루’와 상성이 좋다. ‘퍼루티아의 보루’는 기사전용 아티팩트로 전투 시작 시 시전자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파티원에게 부여한다.
릴리아스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왕의 길의 걷는 자’도 업데이트 됐다. 오는 10월 1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과거 시도니아 대륙을 통치한 퍼루티안 왕국 왕족 ‘릴리아스’가 왕국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스토리를 플레이 한 이용자는‘전설 촉매제 랜덤 상자’, ‘성약의 책갈피’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릴리아스는 아군의 보호와 상대방의 행동 봉쇄라는 기사 직업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킬 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파티와 효과적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새로운 서브 스토리도 즐겁게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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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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