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올해 말 '경기청년 체인지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게임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핸드폰 사용 시간을 기록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게임 이용 시간에 대한 약속을 지켰는지 확인한 후, 그 보상으로 경기지역화패, 사이버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을 정하는 스마트폰 가죽 거치대도 개발 중이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19 경기도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여, 공공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회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이우철 사무국장은 "향후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경기도와 수상 결과물이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부서와 협의해나갈 계획이며, 올해 말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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