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30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영어, 중문번체, 독어, 불어, 인니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 튜토리얼 강화, 캐릭터 조각 시스템 도입, 장비 수 확대 등 각 시장 유저 특성에 맞춘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다각도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모험가의 여정(1/2/3)'콘텐츠를 플레이만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캐릭터 획득 및 육성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별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낡은 삼포'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피릿위시'는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