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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혈맹 가린다, 리니지M 월드 공성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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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모바일 MMORPG 리니지M 혈맹 대전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을 진행한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은 리니지M 최강 혈맹을 가리는 이벤트다. 모든 서버 혈맹이 '아툰' 월드(아툰01~10)에 모여 월드 공성전을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25일, 대결에 참여할 혈맹을 공개했다. 당첨된 혈맹은 게임 내 우편으로 지급되는 '아툰 월드 이전(그랜드 크로스)' 아이템을 사용해 아툰 월드로 서버를 옮길 수 있다.

각 주차(12월 1일과 8일) 월드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기본 월드 공성 보상과 전체 월드 세금 일부를 모은 그랜드 크로스 월드 공성 보상(300만 다이아)을 받는다. 2주차 월드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신화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1개를 추가로 받는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이 열리는 아툰 월드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격돌의 탑'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격돌의 탑은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으로, 7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보스 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역사서 주머니 1~8장 등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26일 자정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 나락의 우그누스를 공략하면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영웅급 스킬북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리니지M 클래스 스킬을 상향하고 새로운 스킬을 도입한 '클래스 리부트&케어'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군주는  전투 지휘 능력이 높아졌다.

이 외에도 기사는 스턴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쇼크 스턴(마스터), 다크엘프는 대상에 대시로 이동한 후 스턴을 주는 쉐도우 스턴, 총사는 피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한 뒤 스턴시키는 데스샷 등 새로운 스킬이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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