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새 월드 던전 ‘격돌의 탑’을 모든 월드에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격돌의 탑’은 ‘오만의 탑’ 몬스터가 강화된 형태로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75레벨 이상 캐릭터가 하루 5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용자는 ‘격돌의 탑’ 3개 층에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각 층 보스 몬스터는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며,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역사서 주머니 1~8장’ 등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 등급 스킬북’, ‘뱀파이어의 망토’ 등 아이템도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일반 몬스터 처치시 확률적으로 히든 보스 '감시자 리퍼'가 등장한다. 히든 보스가 등장하면 탑 내부에 있는 이용자 전원이 각 층 입구로 순간이동 돼 함께 공략할 수 있다.
이 외에 5종 필드 보스 외형과 공격 패턴을 수정했으며, 처치 시 수령하게 되는 보상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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