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SKT 파트너로 참여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ES 2020 내 SK 공동 전시관에서는 SKT의 Watch&Play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사양 기기에서도 최고 수준 그래픽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 (최고사업책임자)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기술 관련해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통해 로우 앤드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해 12월,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로 150 여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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