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호요가 만든 오픈월드 RPG '원신'이 1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신은 7가지 원소가 존재하는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무대로,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여행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여행자가 돼 오픈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누비며 전투와 퍼즐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오픈월드 필드 역시 자유도가 높다. 아울러 7가지 원소의 상호 작용에 기반한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 시스템도 갖췄다.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iOS, PC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동방 분위기의 도시 '리월항'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원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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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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