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28일까지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전라북도 게임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래밍 첫걸음 30명, 유니티 인증자격 취득과정 15명, 구글플레이 출시과정 15명, 총 60명을 선발하며 전라북도 거주자(주민등록상), 전라북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9월 일자리 상담회를 통해 교육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 5명을 선정해 전라북도 게임기업 인턴쉽 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게임 개발사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글로벌 컨설팅 지원, 전라북도 게임기업 인턴쉽 연계 기회, 교육 인프라 제공 등을 준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진흥원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이번 게임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비대면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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