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에이지는 18일, 시프트업·라운드투와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모바일 디펜스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관련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썸에이지는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한다. 시프트업은 IP 홀더 역할을 수행하고, 라운드투는 개발을 맡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 대표인 김형태가 지휘를 맡은 수집형 모바일 RPG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었던 데스티니 차일드를 활용한 신작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3사가 긴밀히 협력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썸에이지 박견국 PM은 “10월 중 사전예약을 시작해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