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로얄 전성시대를 연 배틀그라운드는 세계관 확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내년까지 배틀그라운드 기반 신작 2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9일 게재된 블룸버그의 인터뷰에서 배틀그라운드 기반 신작 로드맵을 언급했다. 배틀그라운드 기반 신작은 모바일과 PC 및 콘솔 각 1종씩으로, 전자는 올해, 후자는 내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
현재 크래프톤은 김 대표가 언급한 배틀그라운드 기반 미공개 신작 2종 외에도 다양한 신작을 개발 중이다. 작년 스팀에서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던 탑뷰 슈팅게임 ‘썬더 티어 원’, 2020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한 서바이벌 공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이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및 모바일 후속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이미 작년 11월 국내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이번 김 대표의 개발 로드맵 언급으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년 11월 14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FPS
- 제작사
- 크래프톤
- 게임소개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오늘의 스팀] 첫 DLC 이후 호평 쌓아가는 인조이
- [성지순례] 이제 귀해진 동네 오락실, 구리 진주게임랜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