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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해야 인사받고 다닌다, 바람의나라 신분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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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자사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업데이트 출세가도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평민~대대로까지 8개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분은 사냥의길, 채굴, 레이드 등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신분 점수를 모아 높일 수 있다.

획득한 신분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축복물약과 추가 전표를 받는 황금뚝배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대사자, 주부, 태대형, 대대로까지 4개 신분에 처음 도달하면 업적점수를 얻을 수 있다.

태대형, 대대로 신분을 얻으면 새로운 마법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법 사용 시 주변에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유저로부터 인사를 받거나 춤추게 만들 수 있다. 

이어서 계정 내 보유 캐릭터를 이용한 육성 시스템 가문도 추가했다. 가문에 등록한 가문원 레벨을 합산해 가문력(포인트)을 획득할 수 있고, 가문력으로 계정 단위 추가 능력치 가문 특성을 높인다.

가문원 전투력을 합산한 가문 전투력을 기반으로 가문 랭킹을 확인할 수 있고, 원정 콘텐츠 가문 원정대를 진행할 수 있다. 가문 원정대는 레벨, 직업, 전투력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해 진행하는 전투로, 진형 설정과 주요기술 설정을 통해 전략을 수립해 원정전투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2월 25일까지 1+1으로 670레벨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신규 아이템 황금뚝배기와 7차 승급 임무 달성권 등 레벨업 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바람의나라를 처음 즐기는 유저끼리 그룹을 맺으면 경험치를 최대 100%까지 추가로 춘다.

한편, 넥슨은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2월 17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AI탑재한신속의요기요바이크(탈 것)를 포함한 바람의나라 쿠폰을 준다. 또한 요기요에서 1회 이상 배달을 주문하면 열정의 요기요 재킷+헬멧이 포함된 아이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바람의나라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네네치킨, 또래오래,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요기요 익스프레스 쿠폰 등(최대 5천원) 총 1억 3,000만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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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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