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3일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대만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리니지2M은 지난 3월 24일 대만과 일본에 출시됐다.
우선 대만에서는 13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대만은 전작 리니지M도 대만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현지 구글플레이에서 리니지M이 리니지2M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일본에서는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9위에 올랐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매출 58위를 기록 중이다. 리니지2M의 경우 대만과 일본 모두 엔씨소프트가 직접 서비스 중이며, 자체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도 함께 출시했다.
리니지2M은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과 오픈월드,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무기 6종과 클래스 150종 이상, 보스 레이드 20종 이상등을 우선 선보이고, 추후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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