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방치형 RPG '초차원여친' 사전예약 시작

티엘게임즈는 1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미소녀 RPG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은 일본에 먼저 출시된 게임으로, 하나자나 카와 비롯한 유명 성우진이 목소리 연기를 해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게임에는 200여 명의 역사, 신화 속 인물이 미소녀로 등장해 캐릭터 수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전투와 육성, 여친공략, 메이드 파견, 길드전, 콜로세움 배틀, 스카이 캐슬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영웅뽑기 티켓, 골드 최대 200만, 강화석 300개, 수정석 상자Lv.2*15, 4성급 영웅 노아 소환 기회 등 최대 2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전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소식을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