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19일, 자사와 IMC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IMC게임즈는 2006년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다양한 MMORPG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 개발사다. 작년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M’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MMORPG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의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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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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