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이번엔 붓쟁이, 이터널 리턴 48번째 캐릭터 '띠아' 출시

/ 1
▲ '이터널 리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이, 3일 48번째 신규 캐릭터 ‘띠아’를 출시했다.

‘띠아’는 커다란 붓을 기본 무기로 삼아 선택한 팔레트 색 조합에 따라 다양한 스킬 효과를 활용하는 근접 캐릭터이다.

패시브 스킬 ‘알록달록 컬러믹스’는 적에게 붓을 휘두를 때 두 종류의 색 조합에 따라 다양한 디버프 효과를 적에게 부여하는 ‘다람쥐’, 효과를 발동시키고 쿨다운 옵션 수치에 비례해 공격력을 획득하게 되며, 이밖에 색마다 다양한 패턴으로 적을 타격하고 현재 색을 입힌 뒤 색상이 변경되는 ‘브러쉬 스트로크’, 붓의 색을 일정 순서대로 변경하는 스킬인 ‘팔레트’, 지정 방향으로 돌진해 현재 색상을 범위 내 모든 적에게 입히고 색상을 변경하는 ‘색칠놀이’, 지정한 위치에 거대한 붓을 나타나게 해 무지개를 그리며, 적에게 스킬 피해를 준 뒤 기절시키는 ‘무지개 드로잉’ 등 다양한 색 조합을 활용해 적을 제압한다.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듀오/스쿼드 모드 부활 시스템의 일환으로 ‘아이템 모드별 분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한층 빨라진 게임 템포에 맞춰 숙련도와 경험치의 성장 속도의 조정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밖에 ‘이터널 리턴’ 굿즈 상점에서 게임 내 각종 마스코트 캐릭터로 제작된 인형, 머그컵 등을 31일까지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