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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 '심연의 사신 델론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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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 '심연의 사신 델론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신 델론즈'와 시나리오 시즌3 서장 '황혼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

심연의 사신 델론즈(이하 델론즈)는 세븐나이츠 일원으로, 공격형 영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딜러다. PvP 콘텐츠에서 주변 적이 사망하면 강해지며, 적에게 '사형선고'라는 표식을 부여해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델론즈와 함께 공개된 '황혼의 그림자'는 카타스트로프와의 전쟁 후 아스드 대륙의 평화를 위해 떠나는 렌 일행의 여정을 다룬다.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러 간 렌은 예상하지 못한 인물과 마주치고 이후 스토리가 이어진다.

신규 PvP 콘텐츠 태그매치도 선보인다. 3개 방어팀을 편성해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즌마다 영웅과 펫 종류를 제한하는 규칙을 둔다.

이 외에도 회복 스킬을 가진 신규 전설 플러스 펫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 신규 전설 플러스 장비 '빛나는 파멸의 갑옷'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작년 4월에 했던 대보물 시대 이벤트를 오는 5월 12일까지 다시 진행한다. 루비, 토파즈, 문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50장이 세븐나이츠2 관련 장소에 배치되어 있다.

이어서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7월 7일까지 실시하고, 전설 영웅 선택권, 썬스톤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방치형 필드 드롭 이벤트와 델론즈 성장을 지원하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한다.  델론즈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델론즈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몰입도 있는 스토리와 연출, 여러 캐릭터를 수집하는 MMORPG라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앞세웠다. 2020년 11월에 한국에 출시했고, 작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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