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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버 혼잡, 플레이위드 씰M 대만 애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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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 현황 (자료제공: 플레이위드)

지난 26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된 씰M이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 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한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을 지원하는 씰톡 등을 갖췄다. 씰 온라인은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출시 당일 대만,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고, 27일 오전에 매출 1위에 자리했다. 현지 서비스 현황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모든 서버가 혼잡 상태에 다다를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는 대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6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을 증정한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사업부장은 "대만, 홍콩, 마카오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플레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확장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27일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일보다 30% 상승한 1만 7,5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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