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Xbox-베데스다 쇼케이스 당시 다크 판타지와 삼국지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팀 닌자 신작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의 국내 출시가 결정됐다.
디지털터치는 15일,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2023년 국내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플랫폼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스팀, 윈도우 스토어)며, 출시와 동시에 Xbox 게임패스도 공식 지원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지만, 스팀 공식 페이지 등에서 한국어 자막을 정식 지원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콘솔 버전도 한국어판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중국 후한 말 삼국지 세계에 요마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다. 이름 없는 의용병이 되어 다양한 검극 액션으로 난세에 맞서게 되며,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주요 캐릭터들과도 관계를 맺게 된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2023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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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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