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서빙까지 매우 바쁜 주방의 모습을 담은 쿠킹 액션 스타일의 게임들이 협동하는 재미까지 더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가게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신작 ‘플레이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출시된 ‘플레이트업!'은 혼란스러운 주방과 레스토랑 경영을 동시에 하는 쿠킹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가게 오픈을 준비해 손님에게 주문받고 요리부터 서빙까지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단, 손님이 원하는 시간 안에 음식을 내놓지 못하면 가게는 폐업한다.
많은 손님의 주문을 받고 만족시키기 위해 정신없이 요리하는 모습은 오버쿡과 유사하면서 가게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일별로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을 새로 받기 전 벌어들인 수익으로 새로운 조리기구를 사거나 테이블이나 장식을 추가하는 등, 더 많은 손님맞이를 할 수 있어 레스토랑을 키워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익숙한 스타일에 경영, 로그라이크적 요소가 더해진 모습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지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228명 참여, 96% 긍정적)’을 받고 있다. 출시 기념으로 8월 2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협동게임을 원하는 유저는 고려해볼 법하다.
그 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스트레이가 다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AI 개선 계획을 공개한 레디 오어 낫이 4위에 올랐으며, 1인 개발의 동숲 스타일 딩쿰이 9위를 차지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선 동시접속자 9만 6,440명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11위에 올랐으며, 7만 8,529명 동시접속자와 함께 피파 22도 14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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