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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 출시 후 PC 유저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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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북미로 출격한 한국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현지 PC 유저의 눈길을 잡는데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의 소환형 MMORPG ‘크로니클’은 북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자체 PC 플레이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북미 지역 기준으로 출시 닷새만에 PC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50위권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크로니클은 현지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 등 앱마켓을 비롯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등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해 이용자의 다양한 플레이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전체 RPG 인기 순위 최고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자체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대한 PC부문에서도 이용자가 월등히 증가하고 있어, 플랫폼 다각화로 현지 유저 베이스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크로니클’은 콘솔∙PC 게임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북미 시장에서 PC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PC 이용자 기반의 DAU가 출시 이후 전일 대비 평균 60% 이상 매일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 최고 동접 기준 PC 이용자수는 전체의 약 40%를 기록할 만큼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다양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MMORPG 콘텐츠의 몰입감과 풍부한 스토리 라인이 현지 유저들에게 어필하며, PC를 통한 긴 플레이 타임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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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소환수와 소환수 조합을 통한 팀 전략으로 압축되는 서머너즈 워 특징에 MMORPG 콘텐츠를 더해 규모를 키웠다.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략을 펼친다. 이를 통...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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