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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즌패스 때문에 제외한 데스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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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스토 프로토콜 전투 장면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개발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이하 SDS)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최근 불거진 데스신 과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글렌 대표는 24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시즌패스를 위해 본편에서 제외한 데스신은 없다"며, "시즌패스에 대한 개발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시즌패스 세부 콘텐츠 정보에서 시작됐다. 데스신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핵심 콘텐츠로, 마케팅 당시에도 잔혹한 데스신을 강조할 정도로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일반판보다 가격이 높은 디럭스 에디션 내 시즌패스에 새 데스신이 포함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자, 기존애 공개했던 데스신 중 일부를 시즌패스에 포함해 판매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글렌 SDS 대표는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시즌패스를 위해 본편 내 요소를 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콘텐츠(시즌패스)에 연계된 어떤 작업도 시작하지 않았다. 새해에 우리가 작업할 요소는 모두 신규 콘텐츠다. 팬들이 '더 많은' 죽음을 원한 만큼, 우리는 내년에 이를 우선순위로 삼아 제작할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데스신 과금 의혹에 대한 글랜 대표의 설명 (자료출처: 글랜 대표 트위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인 SDS가 개발한 생존 호러게임으로, 데드 스페이스 아버지인 글렌 스코필드가 참여했다. 2320년을 배경으로,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 위치한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 수감된 제이콥 리가 비이오파지 감염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는 12월 2일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은 물론 더빙도 지원한다. PS5와 Xbox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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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2022년 12월 2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게임소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있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극강의 보안 시설을 갖춘 감옥을 탈출하며 숨겨진 비밀들을 밝혀내야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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